네이버 사이트소유권확인 구글 사이트소유권확인 경매와 종잣돈 자신의 재테크를 위한 돈은 어디서 오는가?
본문 바로가기

실전경매바이블

경매와 종잣돈 자신의 재테크를 위한 돈은 어디서 오는가?

반응형

■ 경매와 종잣돈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잣돈이다.
누구나 돈이 많기를 바라지만 돈을 관리하는 것은 약한 것 같다.  아무리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수익이 확실한 물건을 찾는다 해도 자금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매에 입찰할 자금, 자신의 재테크를 위한 돈은 어디서 오는가? 그것은 생활에 고통에서 온다.  재테크를 통해 돈을 벌어서 생활비로 충당 한다면 종잣돈을 모으기 힘들 것이다. 그동안 주위에 수많은 능력 있는 사람들이 돈관리를 못해서 경매를 그만 두는 것을 셀수 없을 만큼 많이 보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활의 고통을 감내하고 종잣돈을 모으고 이 종잣돈을 경매 투자하여 돈을 벌 수 있을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경매를 시작할 자본이 없기 때문에 소액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소액투자밖에 못 하는 것이 현실인데 어떻게 갑자기 큰 돈을 벌겠는가?  모든 것을 접고 경매 나서겠다면 무조건 말리고 싶다.  경매 공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투자자본이 없는 사람은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직업 있어서 생활의 안정을 이룬 후에 부업 형태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경매 투자된 자본을 생활비나 다른 곳에 투자한다면 발전하기 어렵다.  경매로 번 돈은 모두 경매에 재투자 하다 보면 점점 할 일이 많아지고 보유자산에 대한 평가액이 많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사실 주머니에 입찰보증금을 위한 현금이 있거나 통장에 언제든지 인출 할 수 있는 돈이 있으면 돈 쓸 일이 갑자기 생긴다.  돈을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상황에서 버티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몇 개월 뒤에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고 설사 돈을 쓰지 않았어도 괜찮은 일인데도 당시에는 견디기 힘들다. 대박이 틀림없다는 투자처는 왜 그렇게 많이 생기는지...  특히 시간 많고  쓸 수 있는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유혹도  많다. 이 유혹을 넘겨야 종잣돈이 생기고 경매가 가능하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미래에 대한 비전이다.  오늘 쓰는 돈 10만 원이 몇 년 후에 100만 원이 될 것이다라는  확신만 갖는다면 아까워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경매를 오래 하면 현금이 마른다.  현금을 은행에 넣어 놓겠는가?
한 개 부동산이 팔리기가 무섭게 다른 물건을 보고 낙찰받는데 어떻게 거액을 빌려주거나 엉뚱한 곳에 투자할 기회가 있겠는가?

나는 지금까지 경매 투자만큼 안전하고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는 투자처를 보지 못했다.  만일 지금이라도 그런 투자처가 있다면 투자방향을 바꾸겠지만
아직까지도 그런 투자처는 보지 못했다.


 

 

이전글보기

2021.08.24 - [실전경매바이블] - 경매의 단점 전문적인공부 입찰하는노력 변수와 명도

반응형